"96억에 사서 173억에 팔았다"...호텔, 재매각도 붐 — 모텔매매 1,200건, 그 기사의 숫자는 전부 저희 원장에서 나왔습니다
지난 2026년 9월 16일 파이낸셜뉴스에 호텔 재매각 기사가 실렸습니다. 저희가 정리한 재매각 전수조사가 근거로 인용됐습니다 — 키우다랩의 분석이 언론에 공식적으로 인용된 첫 사례입니다. 오늘은 그 기사에 무엇이 실렸는지, 그리고 그 숫자들이 어디서 나온 것인지를 적어 보겠습니다.
파이낸셜뉴스 2026년 9월 16일 · 전민경 기자
「"96억에 사서 173억에 팔았다"...호텔, 재매각도 붐」
저평가 시기에 매입해 회복기에 넘긴 사례들과 함께, 호텔 재매각 전수조사 결과가 실린 기사입니다. 그 전수조사가 저희가 제공한 자료입니다.
① 기사에 실린 것
| 기사가 든 사례 | 값 |
|---|---|
| 차액이 큰 곳 | |
| 머큐어 앰배서더 홍대 | 190억 |
| 맹그로브 신설 | 151.5억 |
| 수익률이 높은 곳 | |
| 호텔이쁘다 종로 | 79% |
| 하운드 호텔 | 384.8% |
| 시장 지표 | |
| 되파는 데 걸린 시간 | 2년 7개월 |
| 가장 많았던 해 | 2021년 220건 |
| 외국인 관광객 | 1,071만 명 |
| 숙박 실거래 ㎡당 단가 | 235만원 |
기사 결론은 «저렴한 매입가 + 최소 공사비 = 높은 수익률»이었고, 저희 대표(한국중소형호텔협회 이사)의 말도 실렸습니다 — «매각차액 시장에서 안목이 자본을 이길 수 있다»
② 이 숫자들이 나온 곳
9월 14일, 저희가 기자님께 보내 드린 자료입니다. 같은 건물이 두 번 팔린 거래를 국토부 실거래 원장에서 추려 1,200행, 각 행에 상호·시도·시군구·지번·객실수·매입/매각 시점과 금액·차액·수익률·보유기간를 담았습니다. 연도별 건수와 지역별 비교도 함께 넣었습니다.
| 지역 | 중앙 차액 | 수익 률 |
|---|---|---|
| 충주 14건 | +6.85억 | +30% |
| 부산 해운대 26건 | +8.12억 | +23% |
| 강릉 40건 | +1.66억 | +15% |
| 시도 단위 1위 | ||
| 대구 차익비율 85% |
중앙 수익률 +20% | |
| 전체 | ||
| 1,200행 2026.9.14 기준 |
보유 중앙 2년 7개월 | |
기사에 나온 보유 2년 7개월도, 2021년 220건도 이 표에서 나왔습니다. 등기 실거래로만 셌습니다 — 호가나 중개 정보는 한 줄도 넣지 않았습니다.
③ 그 이름들은 저희가 먼저 썼습니다
기사보다 한 달 앞선 8월 18일, 저희는 이런 칼럼을 냈습니다 — 「전국 숙박업 매각차액 1위와 3위는 같은 브랜드입니다 — 저희 겁니다」
그때 쓴 것이 이렇습니다. 재매각 965건 전수에서 매각차액 1위는 머큐어 홍대 +190억인데 수익률로는 +8%, 120실 아래로 내려오면 수익률이 +275%까지 뜁니다. 재매각의 99%가 120실 이하 중소형이고, 다섯 건 중 한 건은 손해를 보고 팝니다.
«차액 1위인데 수익률은 낮다» — 기사에서 머큐어 앰배서더 홍대와 하운드 호텔을 나란히 놓은 그 대비를, 저희는 한 달 전에 같은 물건으로 썼습니다. 차액과 수익률을 갈라 보는 방식도, 그 두 이름도 저희 표에서 나갔습니다.
④ 이해관계를 먼저 밝혔습니다
그 칼럼에서 저희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 «브랜드 순위 1·3위가 저희 계열(호텔이쁘다)이라 이해관계를 밝히고»
브랜드 순위 1위와 3위가 저희 계열입니다. 기사에 나온 호텔이쁘다 종로 79%가 그 브랜드입니다. 저희 성적이 좋게 나오는 표를 저희가 만들었으니, 그걸 먼저 말하는 게 맞다고 봤습니다. 숫자를 내는 쪽이 그 숫자로 이득을 보는 자리에 있으면, 이해관계를 숨기는 순간 나머지 수치도 못 믿을 것이 됩니다.
⑤ 한계도 저희가 먼저 붙였습니다
자료를 보내면서 이런 부탁을 드렸습니다 — «저희 통계는 「판 사람의 성적표」라는 단서를 붙여 주시면 정확합니다(생존편향)»
이 표에는 판 사람만 있습니다. 값이 안 맞아 아직 들고 있는 사람, 손해가 나서 내놓지 못한 사람은 한 줄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재매각 통계가 좋아 보이는 데는 이 이유도 있습니다. 저희 표를 저희가 가장 깎아서 설명하는 편이 낫습니다.
⑥ 기사가 더한 것
저희가 드린 것은 표였고, 기사는 거기에 세 가지를 더했습니다.
첫째, 봉우리에 이유를 붙였습니다. 저희 자료에는 «2021년 220건(피크)»라고만 적혀 있었는데, 기사는 그것을 팬데믹 타격 뒤의 회복 기대로 읽었습니다.
둘째, 수요를 옆에 놓았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1,071만 명 (전년 대비 21.3% 증가). 저희 자료에는 산 값과 판 값, 면적과 날짜뿐이라 «왜 지금 사고파는가»가 없었습니다.
셋째, «최소 공사비»라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이건 저희가 쓴 적 없는 말입니다 — 실거래 신고에 공사비가 안 적히니 저희 표에 그 열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원장으로 검산해 봤습니다.
⑦ «최소 공사비»를 검산했습니다
싸게 산 것이 차익은 좋은데(+11.1%), 공사비를 넣으면 셋 중 가장 나빠집니다(-36.3%). 싼 물건일수록 손볼 것이 많고, 매입가가 낮아 분모가 작으니 같은 공사비가 수익률을 더 크게 깎습니다. «저렴한 매입»만으로는 공식이 서지 않고 «최소»가 함께 붙어야 합니다.
전체로도 대봤습니다. 1,200행에서 지분 거래·필지 변동·양쪽 직거래· 중복 신고를 걸러 757건으로 좁힌 값입니다.
| 어디까지 원가로 넣나 | 중앙 수익률 | 흑자 비율 |
|---|---|---|
| 차익만 | +12.6% | 84.5% |
| 취득세 4.6%까지 | +7.6% | 70.2% |
| + 공사비 실당 1,000만 | -4.1% | 41.9% |
| + 공사비 실당 3,000만 | -19.9% | 20.5% |
| 그중 브랜드를 붙인 물건 59건 | ||
| 실당 3,000만 기준 | -15.0% | 32.2% |
갈리는 자리가 공사비입니다. 기자가 그 두 글자를 달아 둔 것이 정확했습니다.
재매각 통계는 «얼마에 팔렸나»까지만 말합니다. 거기에 취득세와 공사비를 넣는 순간 같은 표가 다른 답을 냅니다 — 차익 +12.6%이 객실당 3,000만원 기준에서 -19.9%이 됩니다. 그래서 옆 물건이 «얼마에 팔렸다»는 말은 그 사람의 결과이지 내 계산이 아닙니다. 사려는 물건에 손을 얼마나 댈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압니다. 그 금액을 넣고 다시 세어 보십시오.
⑧ 저희가 하는 일
저희는 숙박시설을 직접 운영하면서, 전국 숙소의 거래·가격·인허가를 매일 모읍니다. 같은 건물이 두 번 팔린 것을 골라내고, 지분 거래나 필지가 바뀐 건을 걸러내고, 같은 거래가 두 번 신고된 것을 찾아내는 일 — 1,200행이 757건으로 좁혀지는 그 과정이 저희가 하는 일입니다.
그렇게 만든 표가 이번에 기사가 됐습니다. 저희 숫자가 저희가 쓴 것보다 멀리 갔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데이터가 나오면 계속 공유할 생각입니다.
다음에는 수요 지표를 붙여서 드리려 합니다 — 지역별 손님 수와 객실 수를 재매각 옆에 놓으면 «어디가 지금 사도 되는 자리인가»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
그 기사의 숫자는 저희 원장에서 나왔습니다. 이름도 한 달 전 저희 칼럼에 이미 있었고, 브랜드 1·3위가 저희 계열이라는 것도 저희가 먼저 밝혔습니다. 저희가 하는 일은 1,200행을 모으고 그중 섞여 든 것을 걸러 757건까지 좁히는 일입니다. 그 표가 이번에 기사가 됐습니다 — 저희 숫자가 저희가 쓴 것보다 멀리 갔습니다.
뉴스 · 파이낸셜뉴스 「"96억에 사서 173억에 팔았다"...호텔, 재매각도 붐」(2026년 9월 16일, 전민경 기자) — 차액 머큐어 앰배서더 홍대 190억·맹그로브 신설 151.5억 / 수익률 호텔이쁘다 종로 79%·하운드 호텔 384.8% / 보유 중앙 2년 7개월 / 2021년 220건 / 외국인 1,071만 명(+21.3%) / ㎡당 235만원 / 결론 «저렴한 매입가 + 최소 공사비 = 높은 수익률». 키우다랩 자료 인용
https://www.fnnews.com/news/202609151008408235
저희 8월 칼럼 · 「전국 숙박업 매각차액 1위와 3위는 같은 브랜드입니다 — 저희 겁니다」(8월 18일, 재매각 965건 전수)
실측 · 기자님께 드린 자료는 국토부 실거래 원장에서 같은 건물이 두 번 팔린 거래를 추린 1,200행(2026.9.14 기준). ⑦단 재계산은 그중 지분 거래·필지 변동·양쪽 직거래· 중복 신고를 걸러 757건으로 좁힌 것(2016.7~2026.9). 수익률은 중앙값, 취득세 4.6%. 공사비는 실측이 아니라 가정입니다. 객실 수는 756건에서 확인. 외국인 관광객 수는 한국관광공사 집계를 기사에서 인용했습니다.
관련 자료▶ 원문 보도(2026.9.16) : https://www.fnnews.com/news/202609151008408235
※ 이 기사에 인용된 재매각 데이터는 키우다랩이 제공한 자료입니다. 이 칼럼은 같은 원장을 저희가 다시, 더 들어가 계산한 것입니다.
※ 공사비는 실측이 아니라 가정입니다(실당 0·1,000만·3,000만 세 구간). 실거래 신고에는 값과 면적만 남고 그 사이에 얼마를 들였는지는 적히지 않습니다.
※ 대지면적이 늘어난 건 중 토지 실거래가 확인되지 않은 건은 [확인 필요]로 두었습니다 — 기재 오류일 수 있어 단정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