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익산 그랜드호텔, 세 번째 경매 —
65억에 산 8층 관광호텔이 감정 90억·최저 63억으로 9월 28일 나오고, 같은 골목 12.5억 낙찰 무인텔은 잔금을 안 내 재매각 기일까지 바뀌었습니다
익산시외버스터미널 남동쪽, 인화동 모텔촌 초입에 8층 관광호텔이 서 있습니다. 2012년과 2015년 두 번 경매로 주인이 바뀌었고, 2016년 65억에 산 법인이 수협에서 48억을 빌린 뒤 문을 닫았습니다. 그 호텔이 감정 90억 1,194만원으로 세 번째 경매에 나와 8월 24일 유찰됐고, 9월 28일 최저 63억 836만원(70%)에 다시 열립니다. 같은 골목 무인텔은 6월 1일 12억 5,000만원에 낙찰됐다가 잔금을 안 내 9월 28일 재매각으로 나올 예정이었는데, 법원 기일표가 «변경»으로 바뀌었습니다. 두 건을 원부로 적습니다.
그랜드팰리스호텔익산(2025타경20656) — 관광호텔 8층 7,050.42㎡·토지 4,046.4㎡, 1997년 준공, 장기 공실·단전. 감정 90.1억(건물 58.4억은 원가법) → 9월 28일 최저 63.1억. 인수 권리 없음(42.3억 임차인은 소유자 자신). 인화동 낙찰 8건은 감정의 38~66%, 70%에 팔린 적 없음 → 9월 28일은 안 팔리고, 손은 4회차 30.9억(토지 감정 31.2억) 언저리로 봅니다. 호텔로 살리는 셈은 공사비 24~85억에 막혀 어느 회차에서도 안 섭니다. 인화동 무인텔(2024타경27958) — 6월 1일 12.5억 낙찰 → 7월 9일 미납(보증금 1.0억 몰수) → 9월 28일 재매각 기일 변경, 다음 기일 없음.
① 물건 — 터미널 옆 8층 관광호텔, 지금은 불 꺼진 건물
법원 물건사진 — 그랜드호텔 정면. 가림막이 둘러쳐 있습니다.
| 물건 | 내용 |
|---|---|
| 사건 |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2025타경20656 부동산임의경매 · 채권자 목포수산업협동조합(청구 28.1억) · 토지·건물 일괄매각 |
| 소재 | 익산시 인화동1가 197-8 외 5필지(평화동 329-1·2·5·7·9) — 익산시외버스터미널 남동측 |
| 건물 | 관광호텔 지하 2층·지상 8층·옥탑 2층 + 부속 주차장 4층(소재불명), 연면적 7,050.42㎡, 철근콘크리트, 사용승인 1997-12-23. 지하 나이트클럽, 1층 로비·음식점, 2층 연회장(예식장), 3층 사우나·이용원, 4~7층 객실, 8층 스카이라운지. 인허가 원장 객실 47실 |
| 토지 | 6필지 4,046.4㎡ 일반상업지역 — 그중 인화동1가 197-8은 900.7㎡ 나대지 주차장 |
| 현황 | 본건 토지 1은 나대지 상태로 포장, 나머지 토지상 지상 6층 호텔 건물 — 현재 모두 영업하지 않고 폐쇄(현황조사 2025-04-17). 감정평가서: 장기간 공실·단전 단수·정리 안 됨 — 건축물 현황도면과 기존 평가 전례로 내부 확인(감정평가서 2025-05-13) |
| 감정 · 최저 | 감정 90.1억(토지 31.2억 · 건물 58.4억 · 제시외 0.5억) → 8월 24일 90.1억 유찰 → 9월 28일 최저 63.1억(70%), 보증금 10% 6.3억, 매각결정 10월 6일 |
| 매각물건명세서 | 일괄매각·제시외 건물 포함 / 부속건물 철골 4층 주차장 소재불명 / 인수 권리 «해당사항없음» / 배당요구종기 2025-07-04 |
| → 법원경매정보 기일내역·매각물건명세서(2026년 7월 3일 작성)·감정평가서(2025년 5월 13일)·현황조사서(2025년 4월 17일)·등기부(2026년 8월 7일 열람). 현황조사서는 «6층», 등기·감정은 «8층» — 등기 기준으로 적습니다. | |
등기부의 건물 내역이 이 호텔의 전성기를 말합니다. 지하 나이트클럽, 1층 로비와 음식점, 2층 연회장과 예식장, 3층 사우나·이용원·증기탕, 4~7층 객실, 8층 스카이라운지 — 1997년 익산에서 결혼식과 회식과 숙박을 한 건물에서 하던 «그랜드호텔»입니다. 집행관은 «현재는 모두 영업하지 않고 폐쇄»라 적었고, 감정평가사는 «장기간 공실, 단전·단수, 정리가 안 돼 내부는 도면과 옛 평가로 확인»이라 적었습니다. 부속 주차장 4층 건물은 등기에는 있는데 현장에 없어 매각물건명세서가 «소재불명»으로 못 박았습니다. 인허가 원장에는 아직 관광호텔 47실 «영업»으로 남아 있습니다 — 폐업 신고를 안 한 것이지 영업 중이란 뜻이 아닙니다.
② 이력 — 두 번 경매로 주인이 바뀌고, 65억에 산 뒤 세 번째
법원 물건사진 — 측면. 왼쪽 낮은 건물이 부속동, 앞이 주차장입니다.
| 날짜 | 등기·사건 | 금액 |
|---|---|---|
| 2012-03-15 | 임의경매로 매각 → 주식회사 뱅가즈개발 | — |
| 2014-03-03 | 임의경매 개시(노마즈, 2014타경1940) | — |
| 2015-03-10 | 임의경매로 매각 → 미래개발리츠(→제이에스그랜드호텔) | — |
| 2016-11-24 | 매매 → 주식회사 그랜드팰리스호텔익산 | 65.0억 |
| 2017-02-22 | 근저당 목포수협 28.8억 + 영광군수협 19.2억 | 48.0억 |
| 2018~2023 | 익산시·국 압류 7건, 한전 가압류 3,660만 | — |
| 2025-04-09 | 임의경매 개시(목포수협, 청구 28억 551만) | 28.1억 |
| 2026-02-11 | 근저당 두 건 수협NPL대부로 확정채권양도 | — |
| 2026-08-24 | 1회 매각기일 90.1억 유찰 | 90.1억 |
| 2026-09-28 | 2회 매각기일 최저 63.1억(70%) | 63.1억 |
| → 등기부(건물) 갑구·을구. 2012년과 2015년 두 번 임의경매로 주인이 바뀌었고, 2016년 65억 매매로 지금 법인이 샀습니다. 그 법인 앞으로 수협 두 곳이 48억 근저당을 잡았고, 2026년 2월 그 채권이 수협NPL대부로 넘어갔습니다. 이번이 세 번째 경매입니다. | ||
| 임차인(현황조사) | 부분 | 보증금 · 차임 | 기간 |
|---|---|---|---|
| 주식회사 그랜드팰리스호텔익산(소유자) | 1,000㎡ | 42.3억 | 2016-05~ |
| 유한회사 그랜드팰리스호텔 | 301호 | 1,000만/월 20만 | 2025-01~2027-01 |
| 유한회사 위드 | 1층 102호 | 500만/월 50만 | 2025-01~2027-01 |
| 유한회사 하임 | 101호 | 200만/월 20만 | 2025-01~2027-01 |
| 지에이치이노베이션 | 300㎡ | — | 2022-05~2023-05 |
| → 상가건물임대차현황서 기준(집행관: «실제 임대차 등 권리관계는 별도 확인 필요»). 42.3억 임차인은 소유자 법인 자신이라 인수할 임차권이 아니고, 매각물건명세서도 인수 권리 «해당사항없음»입니다. 2025년 1월 계약 세 건은 경매 개시(4월) 세 달 전에 들어온 소액 점포 임차입니다. | |||
이 호텔은 경매가 처음이 아닙니다. 2012년 3월 임의경매로 서울의 개발법인이 받았고, 2014년 다시 경매가 걸려 2015년 3월 리츠가 받았으며, 그 법인이 상호를 두 번 바꾼 끝에 2016년 11월 지금 소유자에게 65억에 팔았습니다. 넉 달 뒤 목포수협 28.8억·영광군수협 19.2억, 합쳐 48억의 근저당이 잡혔고, 2018년부터 익산시와 국세 압류가 일곱 번 붙었습니다. 2025년 4월 목포수협이 28억 551만원을 청구하며 경매를 열었고, 2026년 2월에는 두 근저당이 수협NPL대부로 넘어갔습니다. 채권을 사 간 쪽이 입찰장에 서는지는 원부에 없어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임차인 표에서 눈에 걸리는 42억 3,000만원은 소유자 법인 자신의 이름입니다. 자기 건물에 자기가 임차인으로 올라 있는 것이라 낙찰자가 떠안을 보증금이 아니고, 매각물건명세서도 인수할 권리를 «해당사항없음»으로 적었습니다. 2025년 1월에 들어온 점포 임차 세 건은 경매 개시 석 달 전 계약이라 소액이라도 배당 순위를 볼 때 따로 봐야 합니다.
③ 값 — 감정 90억의 65%는 불 꺼진 건물값입니다
이 호텔에 붙은 값들. 2016년 매매가, 2017년 근저당 최고액, 2025년 감정가, 두 번의 최저가, 저희 예상.
| 값의 자 | 값 |
|---|---|
| 건물 감정 — 원가법 | 재조달원가 1,800,000원/㎡ × 잔존 23/50 = 828,000원/㎡ × 7,050.42㎡ = 58.4억 — 공실·단전 상태를 원가법에 반영하지 않음(수익환원 «적용 곤란»으로 생략) |
| 토지 감정 | 668,000~802,000원/㎡(공시지가 34만~45만의 1.85배 보정) = 31.2억 |
| 군산지원 숙박시설 12개월 | 낙찰 21건 · 평균 감정 14.4억 → 평균 낙찰 9.7억(67%) · 평균 유찰 1.8회 |
| 인화동 숙박시설 낙찰 8건 | 감정의 38~66%, 2025년 이후 5건은 38~53% |
| 저희 판단 | 9월 28일 63.1억은 안 팔립니다. 인화동에서 70%에 손이 나온 적이 없고, 이 골목 2025년 이후 낙찰은 감정의 38~53%였습니다. 군산지원은 회차마다 30%씩 내립니다 — 3회차 44.2억(49%), 4회차 30.9억(34%). 손이 나오는 자리는 4회차 30.9억 언저리 — 토지 감정 31.2억과 같은 값으로 봅니다. 3회차 44억은 호텔 재생 셈(④)으로도 땅값으로도 서지 않습니다. 그 값은 수협NPL대부가 산 채권 최고액 48억 아래라, 채권자가 직접 입찰장에 서는 변수가 붙습니다. 10월 6일 매각결정 뒤 채점합니다. |
| → 낙찰 사례는 저희 원장(auction_sold_cases). 저희 예상 모델(2026년 9월 23일 기록)은 «팔린다면 70.8억»을 냈지만, 이 골목 사례와 맞지 않아 쓰지 않습니다 — 모델은 회차 저감을 반영한 기대값 43.5억만 참고합니다. | |
감정 90.1억 중 건물이 58.4억입니다. 재조달원가 180만원/㎡에 잔존 23/50을 곱한 82만 8,000원/㎡ — 지은 지 27년 된 호텔을 «다시 지으면 얼마»에서 감가한 값이고, 공실이나 단전은 그 셈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감정평가서 스스로 «거래사례 포착이나 수익환원법 적용이 어려워» 합리성 검토를 생략했다고 적었습니다. 시장은 8월 24일 90억에 응찰자 없음으로 답했습니다. 9월 28일 최저는 감정의 70%입니다. 이 골목에서 그 값에 팔린 적이 있는지 보면, 인화동 숙박시설 낙찰 8건이 감정의 38~66%이고 2025년 이후 다섯 건은 절반 아래입니다. 군산지원 관할 숙박시설 12개월 낙찰 21건도 평균 감정의 67%였습니다. 그래서 9월 28일 63억은 안 팔린다고 봅니다. 군산지원은 회차마다 30%를 내리니 3회차 44.2억(49%), 4회차 30.9억(34%)이고, 인화동 문법대로면 손은 4회차 30.9억 언저리에서 나옵니다 — 토지 감정 31.2억과 같은 값이고 2016년 매매가 65억의 절반 아래이며, 수협NPL대부가 인수한 채권 최고액 48억보다 낮습니다. 채권을 산 쪽이 손실을 확정하느니 직접 낙찰받아 되파는 선택이 이 값대에서 자주 나오는데, 이 사건에서 그럴지는 원부에 없습니다.
④ 이 자리에서 호텔이 다시 서려면 — 익산의 자
마이옥션 물건사진 — 인화동1가 197-8 나대지(주차장)에서 본 호텔. 이 땅 900㎡가 사건의 첫 번째 목록입니다.
| 익산에서 이 호텔이 서는 자리 | 값 |
|---|---|
| 익산 방문자(2026년 8월) | 현지 455만 · 외지 159만 · 외국인 1.9만 |
| 숙박 비율 · 평균 박수(7월) | 10.1% · 2.98박 — 방문 100명 중 10명이 자고 갑니다 |
| 익산 관광호텔(영업 등록) | 웨스턴라이프호텔 155실 · 탑클라우드 호텔 익산 71실 · 그랜드팰리스호텔익산 47실 — 셋뿐이고 그중 하나가 이 물건(현장 폐쇄) |
| 인화동 숙박 원장 | 영업 76곳 2,305실(여관 69곳) · 폐업 23곳 — 익산 최대 모텔촌 |
| OTA 평일 요금(10월 1일 체크인, 9월 21일 수집) | 익산 68곳 중앙 4.0만 · 관광호텔급 마리호텔 6.4만 · 커브호텔 6.0만 · 탑클라우드호텔 7.4만 |
| → 한국관광데이터랩(방문·체류)·저희 숙박업 원장·OTA 요금 수집. 익산은 방문 100명 중 10명이 자고, 그 손님을 인화동 모텔 2,300실과 관광호텔 두 곳이 나눕니다. 8층 호텔 47실이 다시 서려면 이 자 안에서 방값을 정해야 합니다. | |
익산은 8월 한 달 외지 방문자 159만 명이 왔고 그중 자고 가는 비율이 10%입니다. 관광호텔로 등록된 곳은 셋뿐인데 하나가 이 물건이니, 실제로 도는 관광호텔급은 두 곳입니다. 그 아래를 인화동 모텔촌 76곳 2,305실이 받칩니다. OTA 평일 요금은 익산 중앙값 4.0만원, 관광호텔급이 6~7만원대입니다. 이 호텔을 사서 다시 열려면 값이 아니라 그 다음 셈이 큽니다. 저희 기준값으로 놓으면 47실을 익산 관광호텔급 7만원에 점유 76%로 채워도 월 7,500만원, 공사 후 가치 37.5억입니다. 거기서 객실 47실과 단전·단수 설비만 살리는 최소 공사 24억과 이윤을 빼면 사도 되는 값이 8억 안팎이고, 8층 전체를 전면 리모델링하면 평당 400만원만 잡아도 85억이라 셈이 마이너스로 내려갑니다. 호텔로 되살리는 셈은 어느 회차에서도 서지 않습니다.
| 호텔로 살리는 셈(저희 기준값) | 값 · 근거 |
|---|---|
| 공사 후 그릇 | 월 7,500만 — 47실 × 익산 관광호텔급 7만원 × 30일 × 점유 76%(브랜드 운영 수렴선) |
| 공사 후 가치 | 37.5억 — 월매출 × 50배(체감시세 공식, 매가 2%) |
| − 공사비(최소) | 24억 — 객실 47실 × 3,000만 = 14억 + 단전·단수 설비 복구·공용층 10억(추정) |
| − 공사비(전면) | 85~149억 — 연면적 2,133평 × 평당 400만(보수)~700만(고사양) |
| − 명도 · 이윤 | 0 · 5.6억 — 점유자 없음(폐쇄) · 이윤 15% |
| 재생 매수 여력 | 최소 공사 8억 · 전면 공사 마이너스 — 37.5 − 24 − 5.6 = 7.9억 / 37.5 − 85 − 5.6 = −53억 |
| 땅으로 사는 셈 | |
| 토지 감정 | 31.2억 — 6필지 4,046㎡ 일반상업, 668,000~802,000원/㎡ — 터미널 남동측 |
| 4회차 최저 | 30.9억(34%) — 군산지원 회차 30% 저감 기준 — 토지 감정과 같은 자리 |
| 철거·정리비 | 미산정 — 7,050㎡ 철거 단가 저희 기준값 없음 — 땅값에서 더 빼야 하는 항목 |
| → 공사비·점유율·이윤은 저희 기준값(경매 투자판정 케이스북)이고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부대시설(연회장·사우나·나이트클럽) 매출은 넣지 않았습니다 — 넣어도 공사비 쪽이 더 큽니다. | |
그러면 이 물건은 무엇으로 사는가. 토지 감정 31.2억 — 시외버스터미널 남동측 일반상업지 4,046㎡ — 이 값입니다. 군산지원 4회차 최저 30.9억이 정확히 그 자리에 옵니다. 건물은 값이 아니라 철거·정리 비용이고, 그 단가는 저희 기준값이 없어 셈에서 뺐습니다. 손이 나오는 회차를 4회차로 보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⑤ 같은 골목 무인텔 — 12.5억 낙찰, 미납, 그리고 «변경»
마이옥션 물건사진 — 인화동1가 132-102 무인텔 외관(2024년 12월).
| 같은 골목 무인텔 — 2024타경27958 | |
|---|---|
| 물건 | 익산시 인화동1가 132-102 · 무인텔 3층 20실(2012년 준공, 연면적 1,919㎡) · 감정 29.4억(토지 11.4억·건물 18.0억) |
| 이력 | 2021-03-19 매매 24.98억 → 대부업 근저당 24.6억 + 3.5억 → 2024년 12월 임의경매(청구 19.9억) |
| 2026-01-26 | 최저 29.4억 · 유찰 |
| 2026-03-09 | 최저 20.6억 · 유찰 |
| 2026-04-13 | 최저 14.4억 · 유찰 |
| 2026-06-01 | 최저 10.1억 · 매각 12.5억(1명, 42.5%) |
| 2026-06-08 | 최고가매각허가결정 |
| 2026-07-09 | 대금지급기한 — 미납 |
| 2026-09-28 | 최저 10.1억 · 재매각 기일 — 변경(9/23 확인, 차기 미지정) |
| → 법원경매정보 기일내역(2026년 9월 23일 조회). 6월 1일 12.5억(감정의 42.5%, 응찰 1명)에 낙찰됐다가 7월 9일 대금 미납으로 보증금 1.0억이 법원에 남았고, 9월 28일 재매각 기일은 «변경»으로 표시돼 다음 기일이 아직 없습니다. 현황조사 때는 칸모텔, 지상 3층, 무인텔로 운영 중 — 1·2·3층 살펴본바 영업 중(현황조사 2025-01-06). | |
9월 19일 편에서 «잔금 안 낸 여섯 건»의 다음 기일이 9월 28일 익산부터라고 적었습니다. 그 익산이 이 무인텔입니다. 2021년 24억 9,800만원에 사서 대부업 근저당 24억 6,000만원을 잡은 3층 20실 무인텔이 세 번 유찰 끝에 6월 1일 12억 5,000만원에 팔렸고, 7월 9일 잔금 기한에 돈이 안 들어와 보증금 1억 78만원이 법원에 남았습니다. 재매각은 같은 최저가 10억 785만원에 보증금 20%로 9월 28일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9월 23일 법원 기일내역을 다시 열어 보니 9월 28일 칸이 «변경»입니다. 다음 기일은 아직 없습니다. 변경 사유는 기일표에 안 적히고, 문건접수내역에도 9월 들어 새 서류가 없어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미납 뒤 재매각 기일이 밀리는 건 채권자 쪽 사정(채권 양도·합의)일 때가 많지만 이 사건에서는 단정하지 않습니다. 확인된 건 하나 — 9월 28일 인화동에서 열리는 건 무인텔이 아니라 호텔입니다.
⑥ 인화동에서 값이 정해지는 방식
인화동 숙박시설 낙찰 8건의 낙찰가율. 빨강은 미납된 132-102. 점선은 9월 28일 호텔 최저가(70%).
인화동은 익산에서 숙박시설 경매가 가장 자주 도는 동네입니다. 2022년 이후 낙찰 8건 중 2022년 12월 187-3이 66%로 가장 높았고, 2025년 이후는 38·43·43·48·53% — 감정의 절반 언저리에서 손이 나옵니다. 응찰자 수가 남은 두 건은 모두 1명이었습니다. 이 골목의 값은 «감정가에서 몇 번 깎였나»가 아니라 «누군가 한 사람이 얼마에 손을 들었나»로 정해져 왔고, 그 한 사람이 잔금을 안 내면 132-102처럼 회차가 되돌아갑니다. 호텔 63억은 그 골목 문법 밖의 숫자입니다. 인화동 낙찰 최고 13억(2022년), 군산지원 12개월 숙박 평균 낙찰 9.7억. 90억 감정의 8층 호텔은 이 관할에서 나온 숙박시설 중 가장 큰 물건이고, 비교할 낙찰 사례가 없다는 것 자체가 «70%에 사겠다는 사람이 있느냐»에 대한 답에 가깝습니다.
⑦ 확인한 것과 못 한 것
| 항목 | 상태 | 근거 |
|---|---|---|
| 호텔 9월 28일 기일 유효 | 확인 | 법원 기일내역 9월 23일 조회 — 2회 매각기일, 결과 미입력 |
| 무인텔 9월 28일 재매각 | 변경 | 같은 조회 — «변경», 차기 기일 미지정 |
| 인수 권리 | 없음 | 매각물건명세서 «해당사항없음» · 42.3억 임차인=소유자 |
| 감정 내역·건물 상태 | 확인 | 감정평가서·현황조사서 원문 |
| 변경 사유 | 못 함 | 기일표·문건접수에 없음 |
| 수협NPL대부의 입찰 여부 | 못 함 | 원부 밖 |
| 재개장 비용·영업 재개 요건 | 못 함 | 실측 자료 없음 |
| 6월 1일 낙찰자 정체 | 못 함 | 원부에 없음 |
| → 못 한 항목은 본문에 단정으로 쓰지 않았습니다. | ||
⑧ 셈법 — 네 줄
1. 감정 90억은 «다시 지으면»의 값입니다. 건물 58억은 원가법이고 공실·단전은 안 들어갔습니다. 시장은 90억에 응찰자 없음으로 답했습니다.
2. 이 골목의 낙찰은 감정의 38~66%였습니다. 70% 최저가는 인화동에서 팔린 적 없는 값이라 9월 28일은 안 팔립니다. 손은 4회차 30.9억 언저리(토지 감정 31.2억)로 적어 두고 10월 6일 뒤 채점합니다.
3. 공사비를 넣으면 호텔 셈은 안 섭니다. 47실 살리는 최소 공사 24억에 공사 후 가치 37.5억이라 사도 되는 값이 8억, 전면 리모델링이면 마이너스입니다. 이 물건은 땅값 31억으로 사는 물건입니다.
4. 재매각 기일은 법원 기일표에서 하루 전에 다시 보십시오. 12.5억 낙찰 무인텔은 9월 28일에 안 열립니다. 기일표의 «변경» 한 칸이 이 편의 절반을 바꿨습니다.
65억에 사서 48억을 빌리고 문을 닫은 익산 그랜드호텔이 감정 90억·최저 63억으로 9월 28일 세 번째 경매에 섭니다. 인화동에서 감정의 70%에 팔린 숙박시설은 없었으니 이번엔 안 팔리고 공사비를 넣으면 호텔 셈이 안 서 손은 땅값인 4회차 31억 언저리에서 나올 것이며, 같은 골목의 12.5억 낙찰 무인텔은 잔금 미납 뒤 재매각 기일마저 바뀌었습니다 — 값은 법원 기일표와 골목의 낙찰 사례가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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