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요금 실험 2편·완] 요금을 올린 사흘, 객실당 일매출은 -5%·가동률은 91%에서 74.6%로 —
미리 적어 둔 기준으로는 «과했다»입니다, 요금을 안 건 직영 6곳도 같은 사흘 -1%이었습니다
9월 22일 편에서 경기 신도시 직영 42실에 추석 나흘 요금표를 걸고, 결과가 나오기 전에 채점 기준을 적어 두었습니다 — 올린 사흘(24~26일) 객실당 일매출이 2025년 같은 자리보다 20% 이상 늘고 가동률이 80% 이상이면 성공, 가동률이 75% 아래면 «과했다». 결과입니다. 사흘 객실당 일매출은 -5%, 가동률은 91%에서 74.6%. 미리 적은 기준으로는 «과했다»입니다. 다만 요금을 안 건 직영 6곳도 같은 사흘 매출이 중앙 -1%였고, 첫날의 마이너스는 숙박이 아니라 대실에서 났습니다. 그 둘까지 그대로 적습니다.
사흘(24~26일) 매출 1,441.3만 → 1,362.2만(-5%), 객실당 일매출 11.4만 → 10.8만, 가동률 91% → 74.6%(75% 선 아래). 날별 — 첫날 -20%(대실 21→6건), 당일 +14%(단가 +32%), 다음날 -3%(가동 62%). 대조일 27일 가동 71%. 요금 안 건 직영 6곳 사흘 중앙 -1% → 순효과 -4%p. 판정 «과했다».
① 채점표 — 기준 그대로
| 9/22 편이 적어 둔 기준 | 결과 | 판정 |
|---|---|---|
| 올린 사흘 객실당 일매출 ≥ 2025 같은 자리 +20% | -5% | 미달 |
| 사흘 가동률 ≥ 80% | 74.6% | 미달 |
| 사흘 가동률 < 75% → «과했다» | 74.6% | 해당 |
| 사흘 가동 < 27일 대조일 → «올려서 빠졌다» | 75% vs 71% | 해당 없음 |
| 외부 요인(폭우·사고) | 없음 — 뺀 날 없음 | - |
| → 객실당 일매출 = (숙박+대실) ÷ 42실, 가동률 = 숙박 «예약 건수» ÷ 42실(1편 ⑦ 정의 — 연박은 1건으로 세므로 실제 객실 점유보다 낮게 나옵니다. 2025 기준선도 같은 정의). 이루다원 실적 자동 집계(2026-09-28 10:21). 사흘 숙박 94건 ÷ 126실 = 74.6% — 75% 선을 0.4%p 아래로 지났습니다. | ||
9월 22일 편 ⑦에 적어 둔 다섯 줄을 그대로 씁니다. 사흘 객실당 일매출은 2025년 같은 자리 11.4만에서 10.8만으로 -5% — 기준 +20%에 못 미칩니다. 사흘 가동률은 숙박 94건 ÷ 126실 = 74.6% — 80% 기준에 못 미치고, 75% 선을 0.4%p 아래로 지났습니다. 규칙은 «75% 아래면 매출이 늘었어도 과했다»였습니다. 판정은 «과했다»입니다. «올려서 빠졌다»는 해당 없습니다 — 대조일 27일 가동률이 71%로 사흘보다 낮았습니다. 외부 요인으로 뺀 날도 없습니다. 0.4%p 차이로 «실패»가 «과했다»가 됐지만, 기준을 미리 적은 이유가 이런 날 말을 안 바꾸기 위해서였습니다.
② 나흘을 날마다 — 첫날은 대실, 당일은 성공, 다음날은 가동
나흘 객실당 일매출(숙박+대실 ÷ 42실)과 가동률(숙박 건수 ÷ 42실), 2025 같은 자리와 2026 실험(이루다원 실적).
| 자리 | 날 | 객실당 일매출 | 가동 | 숙박 단가 | 대실 |
|---|---|---|---|---|---|
| 첫날 — 야놀자 최저가 9.9만 | |||||
| 2025 | 10/03 | 14.1만 | 93% | 10.3만 | 21건 |
| 2026 | 09/24 | 11.2만 · -20% | 79% | 10.5만 · +2% | 6건 |
| 당일 — 야놀자 최저가 10.5만 | |||||
| 2025 | 10/06 | 9.3만 | 86% | 8.8만 | 8건 |
| 2026 | 09/25 | 10.6만 · +14% | 83% | 11.6만 · +32% | 6건 |
| 다음날 — 야놀자 최저가 12.5만 | |||||
| 2025 | 10/07 | 10.9만 | 95% | 8.9만 | 17건 |
| 2026 | 09/26 | 10.6만 · -3% | 62% | 12.1만 · +37% | 16건 |
| 마지막밤(대조) — 야놀자 최저가 6.6만 | |||||
| 2025 | 10/09 | 9.9만 | 93% | 7.8만 | 25건 |
| 2026 | 09/27 | 8.9만 · -10% | 71% | 8.1만 · +4% | 20건 |
| → 2025 같은 자리는 1편이 정한 짝(첫날 10/3·당일 10/6·다음날 10/7·마지막밤 10/9). 요일이 다릅니다(2025 금·월·화·목, 2026 목·금·토·일) — 1편이 그 짝을 골랐고 바꾸지 않습니다. | |||||
첫날(24일, 목)은 -20%입니다. 숙박 단가는 10.5만로 2025 첫날과 같았고 숙박 건수도 39건에서 33건으로 여섯 줄었지만, 매출을 깎은 것은 대실입니다 — 2025 첫날 21건이 6건이 됐습니다. 대실 단가를 34,200원에서 40,000원으로 올린 날, 연휴 첫날 낮 손님이 4분의 1로 줄었습니다. 당일(25일, 금)은 +14%입니다. 단가 11.6만(+32%)에 가동 83% — 1편이 근거로 든 «2025 당일 30% 올려 매출 +24%»가 그대로 다시 났습니다. 다음날(26일, 토)은 단가 12.1만(+37%)인데 가동이 95%에서 62%로 내려앉아 -3%입니다. 사흘 가동률을 75% 아래로 끌어내린 날이 이 날입니다. 대조일 27일(일)은 요금을 안 건드렸는데 가동 71%, -10%였습니다.
③ 요금을 안 건 직영 6곳 — 같은 사흘이 -1%
요금표를 걸지 않은 직영 6곳의 같은 사흘 매출 변화(2026 vs 2025 같은 자리)와 실험 매장.
| 요금 안 건 직영 | 사흘 매출 | 가동 |
|---|---|---|
| 직영 A · 25실 | -21% | 79→49% |
| 직영 B · 34실 | -13% | 88→71% |
| 직영 C · 34실 | -13% | 97→64% |
| 직영 D · 54실 | -1% | 89→76% |
| 직영 E · 34실 | +9% | 76→76% |
| 직영 F · 44실 | +16% | 74→73% |
| 중앙 · 평균 | -1% · -4% | - |
| 실험 매장 | -5% | 91→75% |
| 대조군 중앙을 뺀 순효과 | -4%p | - |
| → 1편은 «직영 4곳»이라 썼는데, 2025 같은 자리와 2026 사흘 실적이 양쪽 다 있는 직영이 6곳이라 여섯을 다 보입니다. 매장명은 적지 않습니다. | ||
1편 ⑦의 둘째 비교가 이것입니다 — «요금을 건드리지 않는 직영의 같은 나흘 변화분을 뺀 값». 2025 같은 자리와 2026 사흘 실적이 양쪽 다 있는 직영이 6곳이고, 여섯의 사흘 매출 변화는 -21%에서 +16%, 중앙 -1%, 평균 -4%입니다. 2026 추석은 2025보다 짧았고(대체공휴일 없음) 요일 자리가 달랐습니다 — 그 영향이 대조군에 그대로 있습니다. 실험 매장 -5%에서 대조군 중앙을 빼면 -4%p입니다. 요금을 올린 효과는 «없거나 조금 마이너스»입니다. 가동률로 보면 대조군도 여섯 중 넷이 내려갔습니다 — 가동 하락의 일부는 요금이 아니라 연휴 자체였습니다. 그래도 사흘 가동 74.6%는 대조군 어느 곳보다 낮은 편에 듭니다.
④ 요금표는 걸렸나
| 요금표 — 적용됐나 | 값 |
|---|---|
| 9/21 야놀자 스크랩 · 9/24 체크인 | 110,000 · 대실 40,000 |
| 1편 요금표 9/24·25·26 | 99,000 · 105,000 · 125,000 |
| 실현 숙박 단가 24·25·26 | 10.5만 · 11.6만 · 12.1만 |
| 2025 같은 자리 단가 | 10.3만 · 8.8만 · 8.9만 |
| 대실 단가 2025 → 2026 | 34,200 → 40,000 |
| → 9/21 이후 게시가 재수집이 없어 «요금표가 그대로 걸렸는가»는 실현 단가로 판단합니다. 당일·다음날 단가가 +32%·+37%라 인상은 실행됐고, 첫날은 +2%로 2025와 같은 값이었습니다. | |
채점 전에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 요금표가 실제로 걸렸는가. 9월 21일 야놀자 스크랩에 24일 체크인 최저가가 110,000원, 대실 40,000원으로 잡혀 있고, 그 뒤 재수집이 없습니다. 실현 단가로 보면 당일 11.6만(+32%), 다음날 12.1만(+37%)로 인상은 실행됐습니다. 첫날은 10.5만로 2025 첫날 10.3만과 같습니다 — 첫날 요금표 99,000원은 2025 첫날 실현 단가 아래였으니 «올린 날»이 아니었던 셈입니다. 그래서 이 실험에서 실제로 «올린» 날은 당일과 다음날 이틀입니다. 당일은 성공, 다음날은 가동이 빠졌습니다. 첫날은 숙박은 그대로 두고 대실만 6,000원 올린 날이었고, 그 대실이 21건에서 6건이 됐습니다.
⑤ 첫날의 대실 — 6,000원이 15건을 지웠나
첫날 매출 -20% 중 대실 몫이 큽니다. 2025 첫날 대실 21건 79.6만, 2026 첫날 6건 25.5만. 숙박은 39건 490.4만에서 33건 384.8만으로 -22%. 대실 단가는 34,200원에서 40,000원으로 17% 올렸는데 건수가 71% 줄었습니다. 물론 이것만으로 «대실 6,000원 인상이 손님을 지웠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2025 첫날은 금요일이고 2026 첫날은 목요일이라 낮 손님의 요일 자리가 다르고, 대조일 27일(일)도 대실이 25건에서 20건으로 줄었습니다. 다만 9월 20일 편(대실 중단 실험)이 «대실을 끊으면 단가는 오르고 매출은 준다»고 썼던 것과 같은 방향입니다. 이 매장의 대실은 40,000원에서 손이 빠지는 값이라는 것이 두 번째 신호입니다.
⑥ 다음날 74%가 남긴 것 — 125,000원의 자리
26일 토요일 최저가 125,000원, 실현 단가 12.1만. 2025 같은 자리(10/7 화)는 8.9만에 가동 95%였고, 이 매장의 2026년 8~9월 토요일 실현 단가는 124,332원에 가동 90%였습니다. 곧 125,000원은 «이 매장 토요일 값»이지 추석 프리미엄이 아닙니다. 그런데 가동이 62%였습니다. 같은 토요일을 다른 직영과 놓으면 답이 반쯤 나옵니다. 요금을 안 건 직영도 9월 26일 가동이 평소 토요일(9/12·9/19)보다 낮았습니다 — 인천 34실 97%→65%, 남양주 34실 91%→65%, 용인 25실 76%→60%, 원주 34실 82%→71%, 인천 54실 94%→89%, 고양 44실 86%→86%. 실험 매장은 90%→62%로 가장 크게 빠진 축이지만 혼자 빠진 게 아닙니다. 읽히는 답은 둘입니다. 하나, 추석 다음날 토요일은 «귀경 밤»이라 평소 토요일과 손님이 다르다 — 1편이 근거로 쓴 A점 3개년에서도 «다음날»은 올려도 가동이 덜 붙는 자리였습니다. 둘, 대조군 여섯 중 넷도 이 날 가동이 내려갔습니다 — 연휴 자체가 짧아 «다음날»이 이미 귀경 뒤였습니다. 어느 쪽이든 «토요일 값을 그대로 건 추석 다음날»이 이 실험에서 가장 비싼 오답이었습니다.
⑦ 이 채점이 못 보는 것
셋을 적어 둡니다. 첫째, 표본은 한 매장·나흘입니다 — 1편 ④에서 살아남은 반론 그대로이고, 대조군 여섯도 «같은 나흘»일 뿐 같은 상권이 아닙니다. 둘째, 요금표 게시가를 24~27일에 다시 긁지 않았습니다 — 실현 단가로 «걸렸다»를 판단했고, 최저가 칸과 요금표 전체의 배율이 계획대로였는지는 이 원장에 없습니다. 셋째, 2025 같은 자리의 짝(금·월·화·목 ↔ 목·금·토·일)은 요일이 어긋납니다. 1편이 그 짝을 골랐으니 바꾸지 않았지만, 요일을 맞춘 짝으로 다시 재면 숫자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다음 실험은 짝을 요일로 잡습니다.
⑧ 다음 연휴에 요금표를 거는 분께 — 셋
1. 당일은 올리십시오. 이 매장은 2025년에도 2026년에도 추석 당일 30% 인상에 가동이 붙었습니다 — 두 해 연속 +14% 안팎.
2. 다음날은 «평소 토요일 값»을 걸지 마십시오. 귀경 밤은 토요일이 아닙니다. 가동 62%가 사흘 판정을 «과했다»로 끌어내렸습니다.
3. 대실 단가는 따로 실험하십시오. 첫날 대실 21→6건. 숙박 요금과 대실 요금을 같은 날 같이 올리면 무엇이 손님을 지웠는지 못 가릅니다.
미리 적은 기준으로 «과했다»입니다 — 사흘 객실당 일매출 -5%, 가동률 74.6%. 요금 안 건 직영 6곳도 -1%였으니 인상의 순효과는 -4%p이고, 당일 인상은 맞았고 다음날 토요일 값과 첫날 대실 인상이 틀렸습니다. 다음 실험은 요일을 맞춘 짝으로, 숙박과 대실을 따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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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자료▶ 1편 — 추석연휴 숙박요금, 값을 내린 날과 올린 날 손님 수는 똑같았습니다 : https://kiudalab.com/news/chuseok-rate-experiment-part1
▶ 앞 글 — 대실 중단 실험 채점 : https://kiudalab.com/news/daesil-cut-experiment-2-settlement
▶ 숙박 매물 분석·호스텔 용도변경 판정 : https://lab.kiudalab.com
▶ 지난 데이터 리서치 모음 : https://kiudalab.co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