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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데이터랩 외국인 체류 원장 — 시군구 267곳 × 79개월 (2020.01~2026.07) 전수 자체 수집

외국인 관광객이 2년 새 2배가 됐습니다 —
그런데 자는 동네는 따로 있습니다

외국인의 시군구 방문은 2023년 2,992만에서 2025년 6,633만으로 2년 새 2.2배가 됐고, 올해는 1~7월에만 4,556만 — 전년 같은 기간보다 27% 더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고 가는 비율은 계속 떨어지고, 자는 손님이 몰리는 동네는 전국에서 몇 곳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267개 시군구 79개월 치를 전부 열었습니다.

먼저, 이 숫자의 정체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이동통신 기반 외국인 방문·체류 원장입니다. «방문»은 시군구 단위 연인원이라 한 사람이 서울·부산을 들르면 두 번 찍힙니다 — 그래서 입국자 수(2025년 약 1,600만대)와 직접 비교하면 안 됩니다. 대신 «어느 동네에 발이 찍히고, 어느 동네에서 자는가»를 같은 잣대로 267곳에 세울 수 있습니다. 그게 이 원장의 쓸모입니다.

① 발도장은 2배, 베개는 그만큼 늘지 않았습니다

방문이 폭증하는 동안 숙박 방문 비율은 2021년 18.8%에서 지난해 13.7%까지 내려왔습니다. 오해하면 안 됩니다 — 숙박이 죽은 게 아닙니다. 자고 간 방문의 절대 수는 2023년 437만에서 2025년 911만으로 2.1배 늘었습니다. 떨어진 건 비율입니다: 낮에 들르고, 지나가고, 당일로 찍고 가는 발도장이 베개보다 더 빨리 늘고 있다는 뜻입니다. 숙박업 입장에서 이 그림은 «외국인 특수가 왔다»가 아니라 «특수는 왔는데 자는 손님은 고르는 동네가 따로 있다»로 읽어야 합니다.

② 그래서, 어디서 자는가 — 방문 상위 10곳

순위시군구방문(최근12m)숙박비율평균 박수1박 비중
1인천 중구(공항)1,006만7.7%2.4175.6%
2서울 중구621만20.8%3.1044.2%
3종로구387만13.5%3.2043.4%
4강남구269만14.9%3.3141.5%
5마포구268만15.4%3.4039.5%
6제주시261만23.4%3.2936.3%
7서대문구229만12.5%3.0549.2%
8용산구200만11.2%3.2344.6%
9부산 강서구(김해공항)182만9.7%3.1755.5%
10서귀포시174만12.4%3.1542.2%

최근 12개월(2025.08~2026.07), 방문 연인원 가중 평균. 숙박비율=해당 시군구에서 잔 방문의 비율, 1박 비중=숙박 방문 중 1박의 비율.

상위 10곳 중 7곳이 수도권, 2곳이 제주, 1곳이 부산입니다. 자는 비율로 보면 제주시 23.4%·서울 중구 20.8%가 압도적이고 — 그리고 1위와 9위, 두 개의 공항 동네가 전혀 다른 이유로 표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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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공항 동네의 정체 — 1,006만 명이 «하루만» 잡니다

인천 중구는 외국인 방문 연 1,006만으로 전국 1위인데, 그중 자고 가는 건 7.7%뿐이고, 그 자는 손님마저 75.6%가 1박입니다. 첫 비행기 전날, 마지막 비행기 다음 날 — 전형적인 환승·전후박 수요입니다. 김해공항을 낀 부산 강서구도 1박 비중 55.5%로 같은 무늬입니다. 지난 청주공항 편에서 «공항 앞에 잘 곳이 없다»고 썼는데, 이 원장은 그 반대편을 보여줍니다: 공항 동네의 숙박 수요는 얇은 게 아니라 짧은 것입니다. 긴 체류 상품(리조트·풀빌라)이 아니라 회전 상품(캡슐·트랜짓·시간제)이 맞는 수요라는 뜻입니다.

④ 성장 지도 — 성수동이 1위, 부산이 여섯 곳

2023년 대비 최근 12개월 성장 배수 상위 10곳(2023년 5만 명 이상만)입니다. 1위가 강남도 명동도 아닌 서울 성동구 ×5.62(28만→160만) — 성수동입니다. 그리고 TOP10에 부산이 여섯 곳(수영·해운대·부산진·기장·서구·영도) 들어 있습니다. 광안리와 해운대로 도는 외국인 동선이 원장에 그대로 찍힌 겁니다. 명동·종로가 아니라 성수·광안리 — 외국인 손님의 다음 지도는 이미 이동 중이고, 이 성장 지역들의 숙박 공급은 아직 내국인 시대의 상품 구성 그대로입니다.

⑤ 랭킹의 함정 — «오래 자는 동네» 1위는 관광지가 아닙니다

반박 검증에서 살아남은 게 하나 있어 그대로 싣습니다. 평균 숙박일 랭킹(최근 12개월, 방문 3만+ 시군구)을 뽑으면 1위부터가 밀양 4.31박·경산 4.25박·음성 4.05박 — 전부 공단 도시입니다. 관광객이 나흘씩 묵는 게 아니라 근로·방문 성격의 장기 체류가 «외국인 방문»에 섞여 있다는 신호로 읽는 게 맞습니다. 이 원장은 여권 도장의 목적까지는 구분해 주지 않습니다 — 그래서 «숙박일이 긴 동네 = 장기 관광 수요»로 읽고 들어가면 틀립니다. 저희도 이 랭킹은 판단에서 뺐습니다.

⑥ 몇 박짜리 상품인가 — 동네마다 답이 다릅니다

박수 분포는 상품 설계도입니다. 마포는 5박 이상이 10.7% — 서울에서 가장 «길게 자는» 동네라 주 단위 요금, 세탁·주방 같은 장기 장비가 먹힙니다. 해운대는 1~2박이 70% — 회전형이라 체크인 동선과 뷰가 전부입니다. 제주시는 3~4박이 32%로 전국에서 가장 두터워 렌터카·짐 보관 같은 중기 체류 장비가 답입니다. 같은 «외국인 대응»이라도 동네의 박수 분포를 먼저 보고 장비를 골라야 합니다.

⑦ 이 원장의 한계 — 세 가지는 접어서 읽으십시오

하나, 방문은 시군구 연인원이라 절대 규모는 부풀어 보입니다(경유 포함). , 숙박 판정은 이동통신 야간 체류 기준이라 새벽 이동·공항 노숙 같은 경계 사례가 섞입니다. , ⑤에서 본 대로 관광과 근로·방문 체류가 분리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지도는 절대 예측이 아니라 267곳을 같은 잣대로 세운 상대 지도입니다 — 내 동네가 어느 줄에 서 있는지를 보는 용도로 쓰셔야 합니다.

⑧ 사장님 셈법 — 세 가지만 확인하십시오

하나, 내 동네에 외국인이 자러 오는가. 방문이 아무리 많아도 숙박비율이 한 자릿수면(인천 중구 7.7%) 그 동네의 외국인은 내 손님이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둘, 온다면 몇 박인가. 1박 동네에서 장기 상품을, 장기 동네에서 회전 상품을 팔면 방향이 반대입니다. 셋, 내 동네가 성장 줄에 서 있는가. 성수·광안리처럼 2~3년 만에 손님 구성이 통째로 바뀌는 동네에서는 먼저 movers가 외국인 장비(다국어 안내·해외 OTA·late check-in)를 깐 곳이 그 성장분을 가져갑니다. 저희 리포트가 매물 평가에 이 체류 원장을 붙여 읽는 이유입니다.

한 줄 결론

외국인 특수는 전국에 온 게 아니라 자는 동네 몇 곳에 온 것입니다. 내 동네가 그 줄에 있는지 — 발도장 말고 베개 숫자로 확인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출처 · 한국관광 데이터랩 외국인 체류 지표(이동통신 기반) — 숙박비율·평균숙박일·박수분포 3종, 시군구 267곳 × 2020.01~2026.07 전수 자체 수집(12,000여 셀). 랭킹 필터: 성장=2023년 방문 5만+, 숙박일=최근 12개월 방문 3만+.

«방문»은 시군구 연인원으로 입국자 통계와 직접 비교할 수 없습니다. 관광·근로 체류가 분리되지 않는 한계는 본문 ⑤·⑦ 참조. 본 자료는 추세 분석용으로, 개별 투자 판단의 근거가 아닙니다.

관련 자료▶ 지난 데이터 리서치 모음 : https://kiudalab.co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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